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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my ! 뭐죠 이건 대체 ? ”

27세

여자

172cm(굽포 175)/평균

여행객 (현 위티 베이커리 알바생)

 크림색 사이 드문드문 연 분홍빛이 보이는 백금발, 은안. 강한 햇빛에도 쉽게 타지 않는 듯 비교적 피부가 뽀얗다. 전체적으로 옅은 색채를 가지고 태어난 그녀. 가오리 핏으로 넉넉한 겉옷은 모시를 닮은 까실한 재질로 되어 있다. 안에는 짙은 남색의 끈 나시. 이 외 짧은 반바지와 검은 구두. 늘 커다란 장신구의 귀걸이. 오른손 목에 오팔로 장식된 은 손목시계, 왼 손 약지에 얇은 은 링. 

마이 페이스, 대담, 확실, 뚜렷한. 

 

 언제 어디서 만나든 늘 비슷한 모습과 컨디션이 유지되어 있으며 이는 한결 같은 인상을 주기엔 더 없이 적합했다. 지나치게 에너지가 넘치는 것은 아니나, 반대로 너무 쳐지는 쪽도 아님. 화 역시 잘 내지 않는 모습에서 감정 컨트롤에 능숙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사 모든 것은 서두르는 쪽은 아니며 굳이 꼽자면 여유로움을 좋아하는 편에 속한다. 하지만 약간은 지나칠 만큼 느긋한 모습이 조금은 나태하다 느껴질 수도 있다. 표현에 솔직한 편이며 이는 의견, 감정, 생각 등 모든 방면에서 그러하다. 가끔은 그런 면을 이용해 진담같은 농담도 곧잘 하는 편. 하지만 적당선을 지킬 줄 알며 분위기 역시 파악하며 조절할 줄 아는 눈치 오백단. 때때로 발끈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 역시 진심은 아니다. 상대에 대한 일종의 반응 중 하나 일 뿐. 일상 사소한 것들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자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평소 마주할 수 없는 위기의 상황 앞에선 되려 그 누구보다 침착해지며 또한 대범해진다. 남들이 뭐라 하던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자신의 주관, 개성 역시 확고한 편. 남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제 주장을 쉽게 굽히는 편도 아니다. 하지만 구태여 나서진 않는 쪽.

. 생일 12월 16일, 탄생화 팔레놉시스, 사수자리. 

.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지만 자란 곳은 하와이. 한국엔 여행 차 방문하게 되었으며 2달만 지나면 이곳에 온 지도 1년 반이 되어간다. 

. 온 지는 이제 막 1년을 채워가지만 아직까지도 한국말은 많이 서툴다. 되도록 확실한 발음을 하려 노력하지만 어순은 여전히 조금 어색한 모양. 한국어는 지금도 꾸준히 배우고 있는 중이다.

. 배운 적은 없지만 사진 찍는 기술이 전문가 뺨친다. 사진 찍기를 위한 개인 기기가 있을 만큼,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며 쉬는 날이면 출사마냥 자주 나가곤 한다. 

. 아줌마라 불렀다간 따끔한 주먹 맛을 볼 수 있다.

. 좋아하는 건 아메리카노, 칵테일, 반숙 후라이. 담배는 하지 않지만 술은 자주 즐기는 편이며 곧잘 마신다. 

. 취미는 서핑, 특기는 힐 신고 달리기. 

STR :

MAG :

HP :

SPE :

LUC :

소지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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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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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위티 베이커리의

번째 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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