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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 Chef! ”

19세

여자

172cm/58kg

고등학생 (현 위티 베이커리 알바생)

1. 붙임성이 좋을 뿐더러 초면에 사람을 대하는데에 수줍음이라고는 손톱만큼도 보이지 않는 부분은 그의 털털한 성격이 한 몫 했다. 길가다 넘어져도 창피하거나 눈물 보이는 일 없이 금방 일어나는 성격은 아주 어릴 때부터 그랬다. 자신에게 신경이나 쓸 일도 없는 생판 남의 눈치는 보지 않는다.

 

2. 성질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비관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법이 없지만 그래도 다혈질. 기쁨, 화남, 슬픔 등의 감정이 얼굴에 쉽게 드러난다. 감정을 잘 숨기지 않고 언제든 표출한다. 누가 봐도 티나는 억지웃음을 그렇게 잘 짓는다. 다분히 기분파라 그가 기분이 하이할 때 옆에서 같이 텐션을 올려주면 자다가 떡 하나가 더 생길지도 모른다!

 

3. 줏대가 있고 강단이 있다. 열에 아홉이 제 선택이 잘못되었다 말해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곧바로 시행한다. 그로 인해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절대 남탓을 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늘상 혼자 성내다 말기 마련. 물론 이는 이득을 봐도 자신만이, 손해를 봐도 자신만이 보는 일에만 해당된다. 

 

4. 제일 싫은 유형은 일하는 시간에 농땡이 피우는 사람. 특히 바쁜 타임에 혼자 유유자적이는 모습을 보이면 못참고 짜증섞인 한소리 한다.

 

5. 돈이 최고지! 아무리 하루 종일 재수 옴 붙었다고 해도 그 날이 월급날이면 평소보다 유해져있는 그를 볼 수 있다. 또는 카운터에 서있거나 점장님이 갑자기 등장할 경우엔 자본주의가 깔려 있는 인상 좋은 영업용 미소를 날리곤 한다.

 

6. 뒤끝이 없다. 만약 시비가 붙거나 그에게 실수를 하더라도 풀린 후에는 다시 감정을 가지지 않는다.

- 양쪽 귓볼에 하나씩, 왼쪽 귓바퀴에 두 개 귀를 뚫었다.

 

- 평균보다 손발이 크다.

 

- 지난 주말에 당일치기로 바다로 놀러갔다 와서 피부가 좀 탄 상태.

 

- 체육에 확실히 재능이 있어 학교 체육쌤이 진학 관련 팁을 퍼다 줘도 정작 본인은 현재 놈팡거리며 놀고 있다. 무념무상! 마이웨이!

 

- 알바 한다고 어제 손톱을 바짝 깎았다.

 

- 제빵에 관해 아는 건 얼마 없지만 습득 능력이 좋아 한 번 배우면 금방금방 이해하고 곧잘 따라할 수 있다. 

 

- 대식가. 뭐든지 주면 잘 먹는다. 가리는 음식이 없다.

 

- 열두살 늦둥이 남동생과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

 

-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에 쉽게 지쳐하는 타입.

 

- 동물들을 정말정말 귀여워하고 사랑한다!

STR :

MAG :

HP :

SPE :

LUC :

소지

​스킬

기초물리공격 : 돈은 잘 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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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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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위티 베이커리의

번째 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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