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꼼짝 말고 거기 있어! 움직이지 말고 있으라고!! ”

19세

남자

176cm/60kg

고등학생 (현 위티 베이커리 알바생)




주어진 일에 한 번도 딴청을 피우지 않고 할 정도로 성실하다. 의지가 강하고 고집이 세 한번 결정한 일은 기어코 해내는 성격.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정직하다. 자신에 대한 일에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남을 위한 하얀 거짓말도 웬만해서는 하지 않는다. 얼굴에 감정이 잘 드러나 가끔 다른사람을 무안하게 만들기도 한다. 보건부 활동을 제외한 나머지 일들은 고지식하다고 느낄 정도로 교칙을 준수하고 공부에만 몰두하는 모범생. 선도부원으로 많은 학생이 그를 지목했지만, 자신이 거절해 보건부 부장 자리에 남아 있다.
휴대폰에 빼곡하게 자신의 일정이 정해져 있다. 그 때문인지 계획이 바뀌면 그 날 하루 일정을 머릿속으로 다시 정리하느라 한참 동안 멍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을 꾸역꾸역하기 시작한다. 항상 예민한 상태일 때가 많으며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조금은 신경질적이다. 상냥하게 말하는게 서툴러 툭툭 내뱉는 말투로 말하지만, 속뜻은 대부분이 걱정이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자신에게 엄격하며 실수에 민감하다. 실수를 수습하려 더 무리한 행동을 할 때도 있으며 수습하지 못하면 한동안 멘붕에 빠져 한참 실의에 빠진다. 정리정돈은 삶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스케줄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으로 다른 사람의 정리까지 함께 도와준다. 사람마다 정리 스타일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저분하게 정리해둔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해 인상을 찌푸리고 쳐다볼 때가 대부분이다.



회색 머리를 가졌으며 하도 뛰어다녀 머리가 뒤로 뻗어 있다. 시력이 나빠 안경을 꼈지만 뛰는 데 안경이 방해된다고 생각해 시력이 있는 보라색 렌즈 착용하고 있으며 눈썹이 추켜 올라가 있어 평소엔 화난 듯한 표정으로 오해를 자주 산다. 원래 눈 색은 진한 갈색이며 렌즈가 보라색인 이유는 그저 자신이 보라색이 좋아서. 평소 표정과 다르게 웃을 때는 굉장히 순해 보인다.
보건부 부장.
어린 시절부터 누가 다치면 먼저 일어나 다친 사람을 보건실로 데려갔으며 다친 누군가를 돕는 게 익숙하다. 보건부 부장답게 항상 구급약을 챙겨 다니며 약품들을 정리하는 게 취미. 운동부가 귀가 할때까지는 자신도 집으로 가지 않고 혹시나 생길 상황에 대기하며 운동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는 듯하다. 다치는 사람을 절대 지나치지 못하며 당사자를 살피고 괜찮다는 말을 들을 때까지 옆에 있어 주기도 한다. 머리가 뻗칠 정도로 뛰어다녀 달리기 실력은 제법 좋은 편이다.
더위를 잘 타지 않으며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 한 방울 잘 흘리지 않는다. 가방에서 무언가 꺼내는 것보단 겉옷에서 꺼내는 게 빠르다며 반팔 위에 교복 마이를 아직도 입고 다닌다. 교복은 항상 단정하며 흐트러지더라도 금방 옷을 털어 정리한다.
2남 중 장남
현재 동생은 입원 중이며 양 부모님만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 자신은 빵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간편함과 동생이 어릴 때 좋아했던 걸 기억해 동생을 만나러 갈 때면 종종 사 들고 갔다.
가방에는 비타민, 구급상자, 보라색 팔찌를 기본으로 마이에는 연고 반창고 등을 항상 넣고 다닌다.



STR :

MAG :

HP :

SPE :

소지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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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