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만해 보인다고 깔보다가 호~온나요? ”

26세

여자

174cm/마른 근육질

디자 이너 (현 위티 베이커리 알바생)


선명한 금색의 머리칼은 크게 굽이치며 허리부근까지 내려온다. 순해보이는 눈매는 밝은 금색의 눈동자와 어우러져 사람 좋은 인상을 부각시킨다. 화장은 거의 하지 않았다.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 셔츠, 통이 넓은 하이웨스트 바지는 발목 조금 위까지 내려온다. 굽이 높은 신발은 좋아하지 않아 낮은굽의 스트랩 슈즈를 신고있다.


1.순해 보이는 강아지 상으로 항상 서글서글하게 웃는 얼굴은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지루한것을 못참기는 하지만 생각만큼 유순하기만 한 성격은 아니다.
2.불의를 보고 지나치지 못한다. 불의의 기준은 본인의 주관적 시점 100%. 이것은 윤리적으로 옳지 않으니 그만 두렴! 의 마인드로 상황에 참견하는 보편적인 사람들과 다르게 감히 내 앞에서 불량한 짓을 하다니! 에 초점을 맞춘 성격이다. 물론 기본 윤리 의식은 잘 잡혀있다.
3.한번 일을 맡으면 끝을 보고마는 성격. 원래도 순하고 고분고분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운동을 하며 악바리 있는 성격이 더욱 짙어져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 되었다. 악바리 근성은 일을 할때도 잘 보이는것이 머릿속에 떠오른 디자인을 완벽하게 그려내기 전까지는 회사를 떠나지 않는다.
4. 외강내유. 꽤나 자존심이 강한탓에 자신이 힘들거나 흔들릴 때에도 쉬이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이 굳어져 속으로 앓지 입밖으로 뱉는것을 하지 못한다.
5. 강한자에게 강하고 약한자에게 약하다. 회사를 운영하며 부당한 일도 많이 당했고 어린 나이에 깔보이는 일이 잦아서 그랬나, 자신은 비굴하지 않고 업신여기는 사람이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살아온탓에 저를 짓누르려는 상대에겐 강하게 반발을 저를 겁내는 상대에게는 부드럽게 손을 내미는 성격이 되었다.


*취미&체력단련으로 시작했던 주짓수는 어느새 아마추어 대회에 나가 몇번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늘었다.
*급하면 몸이 먼저 움직이니 뒤에서 깜짝 놀래킨다거나 하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마른듯 보이지만 주짓수로 다져진 잔근육이 잘 잡힌 몸. 여려보이지만 악력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자부한다.
*본래 독일 출신이지만 한국에 새로운 시장을 구성하기 위해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악몽을 꾸는것이라 생각하던 차에 이 베이커리에 오게 되었다.
*운동은 꾸준히 하지만 최근 들어 잦은 악몽과 사업의 스트레스로 철야 근무가 잦아 체력이 떨어졌다.



MAG :

HP :

SPE :

LUC :

소지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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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 :
기초물리공격 : 명치 브레이커



